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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황당한 행정 어디까지인가?

설봉공원내 잘못된 행정 갈수록 태산

 

이천시 엄태준시장 민선 7기내 민원발생행정 시정 마무리 문제의 해결대상이다.

 

본지 기자는 이천시 관내 시민알권리 충족을 위해 취재대상지를 찾아 취재 들어가니 황당한 일도 있고 보람된 일도 있다.

 

문제의 대상지는 이천관내 관광안내 명소로 손꼽히는 공원내 이천시 관고동 국가하천 485번지(9,251m2) 국토교통부 소유하천수질보전 대책지역타용도 국가하천부지내건축 신축을 할 수 없는 하천부지개발 2004년경 일부 주차장 시설과 신축건축물 2층 건축면적(658.48m2) 건축물이 신축돼 20년 가까이 현재까지 각종업무 시설로 둔갑 운영하고 있다.

 

실제 현 건축물이 관고동 농지 406번지 맹지에 건축물도 없는데 현재 건축물대장 확인이 상반 되게 엉뚱한 곳에서 건축물대장이 등재돼 있는 상태다 정말 어이없는 황당한 일이다.

 

이뿐만 아니라 관고동 농지 354-1번지는 영무정, 변소 건축물대장 발급되고 관고동 대지 391번지는 개인주택 건축물대장이 40여년 전부터 등재되 현재까지 건축물대장이 방치상태이다.

 

이천시 눈 감은 행정인 해당 부서는 취재기자에 의해 전혀 몰라던 잘못된 행정을 알게 됐다며 건축물대장 2건을 최근 말소처리하게 되었다며 해당부서는 취재기자에게 고마운 뜻을 말해 더욱 취재 보람을 느끼게 됐다.

 

이천시는 국가하천법절차위반건축행위조속한 시정 조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