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정순평)은 5월 19일 보령시 소재의 머드린 호텔에서'2022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상반기 실무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광역새일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도내 새일센터 입사 1년 이하의 신입 상담사 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강의는 △취업지원 업무수행을 위한 노동법의 기초 △경력단절예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취업지원 업무수행을 위한 노동법의 기초강의는 근로기준법과 주요 고용정책 이해 및 2022년 새로워진 고용·노동 제도에 관한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경력단절예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시간에는 2022년 채용 트랜드 키워드 분석을 통해 커리어 패러다임 변화 전략을 공유하였다.
충남광역여성새일센터는 앞으로 도내 새일센터 상담사들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도모하고 자부심과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새일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충남 도내에는 충남광역새일센터를 비롯한 11개소의 여성새일센터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