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양평군 바르게살기운동 서종면위원회가 지난 5일 정배초등학교에서 ‘사람과 자연 행복도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 근절하기’, ‘깨끗한 환경 지키기’, ‘기초질서 지키기’를 통한 ‘사람과 자연 행복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교 앞에서 학생들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미래에 높이 비상하라’는 의미의 연을 나눠줬다.
캠페인 현장에는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김진선 서종면장, 서원순 정배초등학교장, 김한성 양평수난구조대장 등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하며 힘을 보탰다.
이방원 위원장은 “학교폭력 근절뿐만 아니라 환경 지키기, 기초질서 지키기를 통해 행복한 학교 환경 및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