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국제로타리 3690지구 포천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가산면 홀몸 어르신의 연탄보일러를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편의증진을 위해 포천로타리클럽의 참여와 지원으로 진행했으며, 연탄보일러를 교체 설치하고 배관 점검을 실시해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조헌철 회장은 “어르신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생업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포천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로타리클럽은 1989년 창립 이후, 보일러교체사업 외에도 러브하우스 지원, 김장봉사, 불우이웃돕기, 집수리 지원,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내 소외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