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네이버밴드 야생버섯과 산삼 동호회는 24일 강원도청에서 도내 소아암 환아 의료비 지원을 위해 2,700여 만원을 기탁했다.
야생버섯과 산삼은 산행과 약초 채취 관련 동호회로 2017년 9월 개설되어 29,3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1억 1,387만 원을 소아암 환아 의료비와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등 5년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원식 회장은“앞으로도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꾸준하게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