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청북도는 28일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서 인증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레이크파크 맛집 육성을 위한 인증음식점 경영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그간 도에서 인증한 밥맛 좋은 집 및 대물림음식업소, 우수모범업소 등의 영업주 3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외식업 마케팅 기술 및 경영 노하우, 충북의 물길과 고갯길에서 만나는 밥·술 이야기, 칼 연마의 중요성 및 연마시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충북도에는 밥맛 좋은 집 169개소, 대물림음식업소 46개소, 우수모범업소가 100개소가 지정되어 운영중이며, 지역의 대표 음식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미영 도 식의약안전과장은“이번 교육은 레이크파크 실현을 위해 충청북도 대표 명품 인증음식점을 육성하고자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육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으로 충북 대표 브랜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