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8일과 25일, 2차례에 걸쳐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청소년기 ‘자녀의 성’을 주제로 ‘2022년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청소년 자녀의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었다. 청소년기 발달에 맞춰 쉽게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의 걱정을 덜어줄 다양한 교육이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현경 센터장은 “학부모들과 만남을 통해 부모님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해결을 위해 함께 생각하는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