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포천시 영북면은 지난 28일 복합적 욕구를 가진 사례의 위기상황 해결을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가족의 기능 약화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여해 문제 해결을 위한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영북면 관계자는 “다양한 기관 담당자들과 서비스 내용을 협의하고, 효과적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대상가구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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