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북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우정)은 지난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본원 2층 인공지능교육체험실에서 초등 소프트웨어교육 전문강사 교육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2023. 초등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전문강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강사의 재교육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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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소프트웨어교육 전문강사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활동하는 강사로, 연수 이수자는 초등학교 실과 교과 내 소프트웨어 수업에 담임교사와 협력 수업에 참여하여 질 높은 초등 소프트웨어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초등 실과 교과 내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내용 및 성취기준을 고려하여 충북교육청이 개발한 『초등 SW‧AI교육 수업 지원 콘텐츠』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의 적용 방안과 콘텐츠 활용 방법 등을 다룬다.
백우정 충북교육연구정보원장은“디지털 세상으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창의융합교육을 실천하며, 학생들이 주도성을 가지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