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생활밀착형 방법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동은 복권판매점이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이 많이 찾으면서도 발굴 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 ㈜동행복권과 협의를 진행한 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계획을 수립했으며 향후 관내 7개소의 복권판매점에 출장과 업무 협의를 추진하고 위기 가구 발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앙동장은 “경기침체 등 여러 사유로 복권을 구매하는 주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관련 기관 및 사업체와 지속가능한 협업 체계를 마련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