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이천시 설성면 기업인협의회는 7일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내외빈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수여, 이임사, 취임사, 축사, 개정 회칙 및 2023년 주요 사업과 당면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각 기관·사회단체·주민과 상호 협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신임 박보선 회장(작은사람 맘앤잼 대표)은 “설성면 기업인협의회 발전의 초석을 다지신 1대, 2대, 3대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 토대 위에 부회장님, 사무국장님, 총무님 임원진과 같이 회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회원 확충 및 지역사회 환원 사업 등을 추진하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상 설성면장은“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성금을 기부하여주시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수해를 입은 율면 주민에게도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여 주시는 등 설성면 뿐만 아니라 이천시 전체를 위하여 여러모로봉사와 헌신하여 주시는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제4대 박보선 회장님을 중심으로 보다 도약하는 기업인협의회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