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전곡위원회가 지난 8월 31일 전곡읍에서 ‘내 집·내 가게 앞 풀뽑기’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오전 6시부터 전곡초등학교부터 한탄강유원지에 이르기까지 여름철 무성하게 자라난 풀을 뽑는 등 마을 환경정화를 위해 힘썼다.
박명기 위원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이 지나가고 정비가 필요했던 우리 마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찬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깨끗한 전곡읍 만들기에 손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전곡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마을을 위해 풀뽑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