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제3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4월12일 (금) ~ 4월 14일(일) 3일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38-8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벚꽃축제 위원회(위원장 이재규)와 흥천면(면장 김교식)은 회차를 거듭하며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다시 찾는 방문객에게 새로움을 선사하고자 벚꽃로 중심구간(1.2km)에 4개의 테마 존을 구성하여 혁신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축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축제장 기반시설 공사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며 튼튼한 지원을 보태고 이벤트사 입찰 선정으로 부스위치, 프로그램 구성, 조형물,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벚꽃 음악회, 점등식과 어우러질 포크콘서트 등 다각적 접근을 통해 신선한 행사를 구상하고 있다.
‘제3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를 기점으로 지역 축제로의 정례․브랜드가 되는 축제로 도약하여 지역문화 축제로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사람중심 행복여주, 화합 단결하는 흥천면민’의 자긍심 고취를 거양하는 성공적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