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16일 오전 7시 전곡고등학교 고사장 앞에서 2024년 수능 수험생 238명을 대상으로 응원물품(간식꾸러미)을 나누어 주며 청소년들의 부담감과 긴장감 완화를 위해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격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주관으로 법사랑위원회와 연계 협력하여 합동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또한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16일(목) 오후 4시 30분 수능 수험생을 격려하고 선도하여 전곡고등학교 고사장 및 전곡역⋅전곡시장⋅·전곡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상가 밀집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순회하여 거리 배회 학생 귀가 지도 및 학생 다중이용시설 이용 현황을 점검하여 생활지도를 추진했다. 신애경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험생들이 수능이라는 큰 일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가 됐길 바라고, 그 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모두 발휘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연천소방서는 16일 본서 3층 대회의실 및 차고에서 연천 관내 한아름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됐으며, 화재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겨울철 증가하는 화재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발생 시 대피훈련 ▲119 신고 요령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차량 탑승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소방서에 직접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어린이들이 재난 상황에서 보다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사)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위원회가 15일 오후 제28보병사단(사단장 박춘식)을 위문방문했다. 이날 위원회의 제28보병사단 위문방문은 지난10월7일부터 8일까지 2일 동안 펼쳐진 제7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태풍사단과 수색대대의 특공무술,군악대소조공연등 아낌없는 지원으로 감사 인사차 위문방문을 하게됐다. 이 자리에는 이종호 등기이사,김태열 방첩대장,박성연 인사참모등이 배석했으며,박춘식 사단장은 백호현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춘식 사단장은 이 자리에서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가 군 문화축제를 개최하는것도 버거울텐데 매년 사단을 위문방문해 주심에 장병들의 사기가 높아진다.”면서“ 백호현 이사장님과 위원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 사단장은 “날로 발전하는 군 문화축제를 보면서 군부대와 민간법인,연천군이 함께하는 3박자가 맞은 축제가되어가는것같아 앞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제는 보는 축제도 중요하지만 전투식량체험,군문화 캠핑체험,유격체험등 모두가 참여할수있는 체험형 축제가 되어야 한다.”
(중부시사신문)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1월 15일 오전 11시 사업 보고와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 및 지역자원 연계 협력을 위한 하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지역의 학교 및 기관·단체 관계자와 청소년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사업 운영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지역 사회 속 지역 체계를 확보하여 지역연계의 중심적 역할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연천군의회 박운서의원을 비롯하여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이상화 관장, 연천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연천보건의료원,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기관,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15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사업 운영 결과 보고와 청소년을 위한 지역자원 연계 협력 방안 논의 및 2024년 청소년 모집 홍보 협조 요청이 이루어졌다.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이상화 관장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연천군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중면은 2023년 11월 15일 임진강 댑싸리 정원에서 300그루의 홍도화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중면을 만들기 위하여 중면행정복지센터와 중면주민자치위원회, 육군 제3372부대 등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군이 함께 가꾸는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올해 임진강 댑싸리 정원은 전국각지에서 16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연천군 중면은 봄철 댑싸리 정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홍도화 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임재붕 중면장은 “항상 중면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시는 중면 주민 및 81여단 군장병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는 명품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임진강 댑싸리 정원 내에 홍도화 공원 조성을 위해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아름다운 관광마을 중면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1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연천군 귀농‧귀촌인 또는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2023년도 2회차 귀농‧귀촌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 유도와 연천군 농업‧농촌의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12월 5일부터 14일까지 기간중 4회(16시간)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기초영농기술, 귀농‧귀촌 사례발표, 선배 귀농인 농가견학, 등으로 내실있게 구성됐다. 교육 모집인원은 15명으로 교육 우선순위에 따라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교육신청은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중부시사신문) 연천~동두천 전철화 사업이 12월 16일 개통예정으로 청산면 이장협의회를 통해 주민들이 건의한 초성리역의 역명이 전철 개통에 맞추어 청산역으로 바뀐다 경원선 전철공사로 초성2리 지역에 역사를 신축하여 이전했으며 청산면 주민들이 역명 개정 요청을 하여 연천군 주민대상 역명공모와 지명위원회 등 행정절차를 통해 국가철도공단에 역명개정을 건의했고 11월 8일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청산역으로 개정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전철개통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초성리역은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으로 주민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산역은 전철개통과 더불어 신설역사로 새출발하여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역사주변 정비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주민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3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도는 직장 내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독서 친화 경영을 하는 우수 기업·기관을 정부가 인증하고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공단은 혁신도서관과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매년 독서후기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으로 직원 역량강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인증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과 맞춤형 독서경영 컨설팅을 받게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독서경영의 결실이 주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외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14일 연천경찰서, 연천교육지원청, 연천가정폭력상담소와 함께 전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아동학대·여성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전곡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다짐문을 읽기를 통한 아동학대 인식개선, 신고의무자 직군에 대한 이해, 아동학대와 훈육의 차이점 등을 퀴즈로 알아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여성폭력,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방지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오릴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들이 훈육과 아동학대의 차이점을 알고 부모와 자녀간 상호소통을 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아동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가정폭력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밀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함께하고 있는 후원업체인 전곡전통시장 봉사단체 두럭 진해옥설렁탕, 바우네국수에 ‘참 좋은 이웃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6개월 이상 매달 정기적으로 현금 또는 현물 등을 후원하는 기업,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담아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두럭은 전곡전통시장 내 젊은 상인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구성한 봉사단체로 매월 6개 사업체가 조리해 판매하는 식품을 도시락으로 만들어 전곡읍 취약계층 20가구에 제공하고 있다. 앞서 군은 2021년부터 25개 사업체에 나눔현판을 전달했으며 올해도 진해옥설렁탕, 바우네국수, 홍가네떡집, 신서면낙우회, 사하 5개 사업체에 현판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태석 두럭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하게 됐는데 이번 나눔현판을 통해 이웃해 있는 사업체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참 좋은이웃이 되어주신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