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바르게살기운동 신서위원회는 지난 6일 신서면위원회 조리실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생필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나와 직접 물김치를 담그고 떡과 생필품 을 준비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소외감을 많이 느끼는 독거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하여 함께 걸어가는 이웃사랑을 펼쳤다. 윤순자 회장은 “이상 기온으로 인한 물가상승 때문에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신서위원회 생필품 봉사에 참석해 주신 우리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승주 신서면장은 “명절나기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 주신 바르게 살기운동 신서위원회 윤순자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서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늘 지역단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7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다함께 일하고 다함께 돌보는 양성평등한 YES 연천’을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여성 지도자, 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기념식, 명사 특강으로 진행됐다. 먼저 식전 공연에서는 전자현악 비바체, 테너 김기선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촉진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기념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밖에도 ‘최근의 성범죄 실태와 인지적 감수성’이라는 주제로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양성평등 공모전 수상작 전시, 성폭력상담소 및 가정폭력상담소 홍보부스와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이루어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군민들이 양성 평등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여 더 나은 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7일 관내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및 관리교사 등 25명을 대상으로 연천교육지원청 1층 배움실에서 원어민 수업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초·중학교에 근무하는 원어민영어보조교사뿐만 아니라 초등 영어교과전담교사 및 중학교 영어교사도 함께 참석하여 에듀테크 기반 학생 맞춤형 수업역량 강화와 학교별 수업 활동 공유의 플랫폼 마련을 그 목적으로 했다. 중점 워크숍 내용은 △ 에듀테크 활용 학생 의사소통역량 향상 방안 모색 △ 학생 개개인의 수준을 기초로 하는 개별 역량 강화 수업 사례 공유 △학교 간 공동 영어캠프 운영 방안 모색 △ 지역 맥락을 반영하는 수업 활동 확산 등 지난 학기 수업을 돌아보고 연천의 미래 영어교육에 대한 계획을 함께 수립하는 것으로 운영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농촌이라는 지역 환경을 극복하고 미래시대를 살아갈 역량 있는 학생들을 기르기 위해서 영어교사들의 전문성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전하며 참여한 교사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 군남면 새마을부녀회는 7일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추석명절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군남면 새마을부녀회원 14명이 참여하여 직접 아침부터 간장, 설탕, 식료품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13세대 100만원 상당)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13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박미숙 군남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군남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꾸러미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활발한 나눔봉사 활동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성균 군남면장은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경제적·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따듯한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관에서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이 7일 연천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군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연천군의 명사특강은 올 하반기부터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듣고자 연천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각계 각층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새로운 사업이다. 앞서 지난 7월 이인석 이랜드 고문의 ‘군민이 사랑하는 연천군의 일하는 방법’을 주제로 한 명사특강에 이은 두 번째 명사특강이다. 이번 특강은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차관이 출연해 ‘포스트코로나시대의 보건복지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성일 전 차관은 포스트코로나의 보건복지정책의 변화 방향을 설명하고 연천군이 이에 어떻게 대응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여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연천군 공직자에게 코로나 이후 연천군의 보건복지정책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했으며 평생복지 연천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의회는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6건,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결의안 등 안건 7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출산축하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3일간의 의정활동을 마쳤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윤재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집행부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정액 대비 5천6백만원 증가한 7,446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으며, 예산안 심사 결과 주요 변동사항으로 문화 및 관광 분야 등 총291,150천원을 감액 조정하고,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에 증액 편성했다. 수정한 예산안은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3일간의 회기를 마치면서 심상금 의장은 “임시회 기간 중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준 의원들과 원활한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준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이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윤재구 의원은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부천시를 포함한 경기도 내 6곳의 시에서 공동 출자하여 화성시에서 운영 중인 장사시설 견학 등 여러 곳을 다녀보고 자료를 찾아본 결과 종합장사시설은 연천군에도 꼭 필요한 시설이 틀림없다.”고 생각을 밝혔다. 윤 의원은 “연천군에서는 유치지역에 총 400억 원의 기금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고 시설비 등 앞으로 많은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서 “연천군에서는 경기북부 지자체 등과 공동 건립 예정이라고 하지만, 확인해 본 결과 의정부시와 동두천시, 구리시, 남양주시가 양주시의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이어 “연천군과 함께할 지자체가 없다면 시설이 건립되고 난후에도 유지 및 관리에 따른 적자 운영이 우려되며 이에 따른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연천군보다 앞서 추진하는 양주시와 함께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의회는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의원 전원(7명)이 공동발의한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본 안건을 제안 설명한 박운서 의원은 “우리군은 휴전 이후 70년 간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에 많은 장애가 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대중교통 인프라는 매우 취약한 상황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이 매우 극심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를 촉구한다.”라고 결의안 채택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서 “동두천~연천 전철화 사업은 연천군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올해 10월에서 12월로 개통이 지연됐고, 현재까지도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개통 일정과 운행 시격 단축 등 사업의 핵심 사항에 대해 공문서화된 확약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연천~신탄리 간 열차 운행 재개는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국가철도공단은 열차 운행 재개를 통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이라는 연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노후 교량 개량공사와 열차 운행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의회는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6건,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결의안 등 안건 7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출산축하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3일간의 의정활동을 마쳤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윤재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집행부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정액 대비 5천6백만원 증가한 7,446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으며, 예산안 심사 결과 주요 변동사항으로 문화 및 관광 분야 등 총291,150천원을 감액 조정하고,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에 증액 편성했다. 수정한 예산안은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3일간의 회기를 마치면서 심상금 의장은 “임시회 기간 중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준 의원들과 원활한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준
(중부시사신문)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이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윤재구 의원은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부천시를 포함한 경기도 내 6곳의 시에서 공동 출자하여 화성시에서 운영 중인 장사시설 견학 등 여러 곳을 다녀보고 자료를 찾아본 결과 종합장사시설은 연천군에도 꼭 필요한 시설이 틀림없다.”고 생각을 밝혔다. 윤 의원은 “연천군에서는 유치지역에 총 400억 원의 기금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고 시설비 등 앞으로 많은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서 “연천군에서는 경기북부 지자체 등과 공동 건립 예정이라고 하지만, 확인해 본 결과 의정부시와 동두천시, 구리시, 남양주시가 양주시의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이어 “연천군과 함께할 지자체가 없다면 시설이 건립되고 난후에도 유지 및 관리에 따른 적자 운영이 우려되며 이에 따른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연천군보다 앞서 추진하는 양주시와 함께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