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나누리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나누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매년 서둔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찬식 ㈜나누리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나누리 최찬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김 100만 원 상당(84박스)을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장권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세류2동 2024년 마을자치리빙랩 및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성과 공유회를 추진하였다.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은 정리수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교육, 사후 모니터링 및 매뉴얼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작년 11월 정리수납 교육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올해 8월까지 총 8가구에 정리수납 교육을 제공하였다.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헌신과 노력을 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리·수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세지로상인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4일 직접 세지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세지로 먹거리골목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차로와 인도 구석구석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하였으며 내 집(점포) 앞 쓰레기 배출에 대해서도 홍보를 실시하였다. 김형래 세지로상인회장은 “세지로 먹거리골목을 이용하고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만들기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제68회 수원특례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방법 안내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했으며, 이후 주요 안건으로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의 활성화 방안 및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김관섭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권선구의 발전을 위해 자리를 빛내주신 각 동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마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살기 좋은 권선구를 만들기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치매안심센터가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어르신·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기억품은교실’을 운영한다. 기억품은교실은 어르신, 인지 저하자, 경도인지장애자 등에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고, 치매 친화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교육이다. 율전동 밤밭노인복지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장안구보건소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이 찾아간다. 교육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인지자극 ▲인지 활동 교구·교재 활용 ▲만들기, 퍼즐, 노래부르기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자의 인지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난이도를 조절한다. 장안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기억품은교실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인지기능을 자극해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예방교실은 하반기 내에 연무동행정복지센터도 찾아갈 예정이며, 상세 일정은 협의 중이다.
(중부시사신문) 권선구치매안심센터가 수원여대 작업치료과 봉사동아리 ‘마루누리’와 함께 ‘치매극복! 함께톡톡!’을 운영한다. 치매극복! 함께톡톡!은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안심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루누리 동아리 학생들이 치매파트너 활동의 하나로 이번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마루누리 학생 25명은 ▲치매안심센터 사업 활동 지원팀 ▲치매예방체조 영상 제작팀 ▲치매인식개선 SNS 숏폼 영상 제작팀 등 3개 팀으로 나눠 활동한다.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치매예방체조 영상과 치매의 이해와 전조증상, 조기 검진, 예방·대처 방법 등을 주제로 한 숏폼(길이가 짧은 콘텐츠)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한 콘텐츠는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로 배포하고,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활용된다. 지난 3일 마루누리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권선구보건소에서 ‘치매극복! 함께톡톡!’ 오리엔테이션(사전교육)을 했다. 권선구보건소는 향후 일정과 자원봉사 인증 기준 등을 설명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수원여대와 협력햐 지
(중부시사신문) 수원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3일까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지도·점검하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제수용(제사에 쓰는 먹거리), 선물용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를 확인한다. 수원시 공직자,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등 20여 명이 전통시장, 도소매업, 음식점, 통신판매업체 등을 방문해 원산지 미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 방법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인식 개선 캠페인도 펼친다. 주요 점검 품목은 명태·홍어·조기·문어·오징어·전복·참돔·방어·낙지·동태 등 수산물, 소·돼지고기·도라지·고사리·곶감·즉석조리식품·돔류 등 제사용품, 갈비 세트·한과·인삼·굴비(조기)·건강식품(홍삼, 한약재류) 등 선물용품이다. 원산지 표시법 위반 행위를 적발하면 확인서를 징구해 관련 법에 따라 고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둔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점검할 것”이라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중부시사신문) 수원시가 9월 20일까지 제5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 위원 모집한다. 공고일(9월 5일) 기준 수원에 거주하거나 수원시 직장·학교에 재직·재학하는 19~39세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거나 청년활동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어야 한다. 임기는 2024년 10월 4일부터 2년이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정책 실행계획 수립·변경 ▲실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평가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협력 ▲청년정책 분석·평가, 이행상황 점검 ▲청년정책 제도 개선 등 수원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청년정책관련 제안한 사항을 사업 추진 부서에 전달하고, 각 부서는 위원회의 의견을 검토해 실행가능한 제안은 반영할 수 있도록 보완·개선한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수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을 비롯해 전문가, 공직자, 수원시의회 의원 등으로 구성된다. 위원으로 활동하길 원하는 청년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
(중부시사신문) 수원시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단체들과 함께 ‘딥페이크 없는 클린 수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2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수원지회),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경기학부모회, (사)늘품부모협회, 수원남부경찰서 학부모폴리스연합단이 함께 ‘딥페이크 없는 클린 수원 선포 선언’을 발표하고,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디지털 성범죄 관련법이 개정되도록 의견을 개진하고, 청소년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오늘부터 계속해서 성범죄 없는 클린 수원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선포했다. 선언문 발표 후 효원고등학교를 찾아가 ‘딥페이크 아웃’ 캠페인을 펼쳤다.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배포했다. 수원시 학부모 단체, 청소년 관련 단체는 학교를 찾아가 지속해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9월 9일에는 ‘클린 수원 선포대회’를 열고, 학부모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