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안산시는 4차산업 분야 청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 역량 강화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산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전국의 청년 예비(초기)창업 기업의 역량 향상 및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등 실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 예비(초기) 창업가이며, 다른 지역의 시민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9세 이하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고등학교 졸업생(졸업예정자)은 우선 선정 대상이다. 교육 기간은 4월 23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15회차로 ▲창업 생태계 및 최근 동향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시장 분석 및 고객 정의 ▲정부 지원사업 활용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가를 위한 브랜딩 기초 학습 ▲투자유치 프로세스 및 VC 밋업 노하우 ▲피치덱 작성 실전 등 창업 실무 강의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상시 지원이 가능하며 접수는 안산 청년큐브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해 이메일로 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는 4차산업 청년창업 역량
(중부시사신문) 안산시는 지난 17일 단원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59명을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 청년인턴사업’은 시 소속 부서 및 산하기관 근무를 통해 청년들에게 경력개발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인턴의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취업특강 및 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현직 인사담당자에게 듣는 핵심 취업전략’이라는 주제로, 현직 15년 경력의 기업 인사담당자가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소서 작성법, 면접 준비 방법 등을 전달해 참석자들이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와 팁을 얻을 기회가 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인턴들의 취업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안산의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안산에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인턴 선발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채용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총 59명을 채용해 지난 3월 4일부터 근무하고 있다. 하반기 청
(중부시사신문) 안산시는 지난 17일 관내 소규모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이경환)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24 산업안전 대진단’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규모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가 진단하고, 정부의 맞춤형 지원사업과 연계해 안전수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2024 산업안전 대진단’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을 비롯한 산업안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그리너스FC 홈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에게 전단지 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은 “지역사회 안전문화의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 안산시와 산업안전 대진단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민들의 안전과 관내 산업현장이나 건설 현장 등에서 중대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협력을 바탕으로 선제적이고
(중부시사신문) 안산시가 노후화된 산업단지 내 기업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지원에 나선다. 안산시(이민근 안산시장)는 안산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과 협업해 산업단지 내 기업체에 안전점검·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안산스마트허브 등 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안산시는 1만 1,870여 개에 달하는 제조업체에 15만 2천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산업단지가 노후화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5월 10일까지 희망 기업체의 신청을 받아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의 주요구조부 및 주변 지반환경 육안 점검 ▲수전설비에 대한 설비 상태 점검 ▲가스누출 점검 및 사용시설 기준 및 기술기준 안내 ▲소방시설 분야 유지관리 방법 및 안전관리자 역할 컨설팅 등이다. 안전점검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안산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에게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중부시사신문) 안산시는 지난 17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기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민간안전점검단(이하 ‘점검단’)을 신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기관 등의 추천을 받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2명씩 도합 8명으로 신규 위촉된 점검단은 위촉식을 갖고 향후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을 공유했다. 점검단은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노후·고위험시설, 어린이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유원시설, 실내 놀이시설 등 중점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7개 분야 20개 유형으로 나눠 총 69개 주요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이에 대한 점검 결과를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점검결과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관련 예산을 확보해 개선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행정처분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각종 사고로 위
(중부시사신문) 최근 여성 1인 가구 증가 등의 요인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산시를 주축으로 민·관·경이 힘을 모아 ‘여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착수했다. 안산시는 지난 17일 오후 여성 안전 도시 실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여성 안전 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각종 폭력 및 범죄에 다소 취약할 수 있는 여성의 안전 및 사고 예방에 선제 대응하고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게 이번 선포식의 핵심 사안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위동섭 안산단원경찰서장,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 박현배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소장 및 여성·가족·아동·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전에 안심을 더하면 안산’을 비전으로 정한 뒤 공동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번 선포식에선 여성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고, 여성 안전에 대한 안산시의 관심도를 지역사회에 전파, 이에 대한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공동 결의문에는 ▲민·관·경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지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안산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250여명을 대상으로‘2024 학교(유치원) 운영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년 3월 일부 개정된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내용을 토대로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심의·운영 중점사항을 안내하고 민주적이고 효과적인 학교운영을 위한 운영위원으로서의 역할 강조를 위해 마련됐으며, 원격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연수는 오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대상, 오후 유치원운영위원회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학교(유치원) 운영위원회 기능 ▲학교(유치원)운영위원의 역할 ▲ 운영위원회 심의·운영 시 중점 검토사항 등 운영위원의 역할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동열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학교(유치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신규 운영위원들뿐만 아니라 기존 운영위원들도 학교 운영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또한,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중부시사신문)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조용대)는 지난 16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제28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산시가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한 외식사업 아카데미는 관내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경영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특히 물가 및 임대료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까지 총 27기의 교육생들이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가운데, 현재 1천2백여 명에 이르는 수료생들이 자율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안산시 외식업계에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제28기 외식사업 아카데미는 오는 7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에서 청년 영업자를 포함해 외식업체 영업주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외식업 운영에 필수적인 세무‧인사‧노무 교육 ▲ 업태별(한식반,퓨전반) 메뉴 개발 능력 향상 실습 ▲필수 마케팅 전략 및 성공업소 벤치마킹 등 외식업 운영의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
(중부시사신문) 안산시는 지난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e-비즈니스 블로그 상위노출 방법 & 숏클립 홍보영상 제작 실무교육’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실무교육에는 온라인 창업 및 마케팅에 관심 있는 안산시 청년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 방법 및 블로그 마켓 운영 전략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지도 등록 상위노출 마케팅 전략 ▲스마트폰으로 쉽게 만드는 숏클립 영상 제작 실습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요즘 시대에 온라인 마케팅이 필수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라 이 교육을 신청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청년창업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부터 이미 창업을 한 청년 사업가들까지 온라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업과 사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 방안
(중부시사신문) 안산시는 지난 15일 고용 창출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근로자 안전에 공헌한 중소기업 대표와 근로자 등 총 7명을 제27회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1998년부터 시작된 안산시 중소기업대상은 경영혁신, 연구개발, 산업안전 및 근로복지 등을 장려해 국가 기반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우수중소기업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수상자로는 [기업경영 부문] ▲전제중 에스아이티(주) 대표 ▲박범열 ㈜한국알앤드디 대표 ▲장택수 ㈜비츠로이엠 대표 ▲배명직 기양금속공업㈜ 대표 ▲홍성범 ㈜현암 대표 [노사화합 부문] ▲이동찬 ㈜신광테크놀러지 부장 [산업재해예방 부문] ▲심광수 스텐다드인터내셔널(주) 부장이 선정됐다. 이들은 ▲수출경쟁력 향상 ▲연구 노력 ▲설비투자 ▲지역사회 봉사활동 ▲건전한 노사운동 정착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안산시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한편,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신용특례보증 우선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기업지원시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