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표 국제박람회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에 아름다운 장미원이 조성됐다. 이번 꽃박람회 장미원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만나볼 수 있다. 총 10,534㎡ 면적에 2만 송이 장미가 가득 펼쳐지며, 관람객들은 가장 먼저 핀 장미를 보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올해는 특화된 고양국제꽃박람회만의 ‘자연정원’을 개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산호수공원 내 전통정원, 생태정원, 텃밭정원 등 정원 3개소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시 연출로 체험 및 예술성을 강화했다. 또한 화훼 계약재배 등 고양특례시 화훼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화단 식재에서 벗어나 일산호수공원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화훼 정원으로 채워진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은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다채로운 야외 정원을 다양한 코스로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입장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동환 이사장은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테마를 담은 높이 10미터,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은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난 4월 17일 후동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월 1회로 진행하는 복지상담소는 후동공원, 일산역 등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곳에서 운영함에 따라 지역주민에게 부담 없이 복지 관련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했다. 특히 이번 복지상담소는 긴급복지, 기초연금 등과 더불어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등 관심이 높은 현안 문제에 문의가 많아 지역주민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되는 계기가 됐다. 동 관계자는“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드러나지 않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에게 정보 접근성을 높임으로서 복지서비스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제54회 지구의 날(4. 22.)을 맞아 환경부에서 시민들의 기후위기 인식 제고 및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지구의 날을 포함한 주를 기후변화 주간(4. 22.~4. 28.)으로 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의 대표 캠페인인 전국 소등행사는 전국 공공기관, 주요 건물, 자택, 상가 등에서 지구의 날인 4월 22일 20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민간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월 22일로 지정했다. 올해 세계 공통 주제는 ‘지구(Planet) 대(vs) 플라스틱(Plastics)’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 주간 및 전국 소등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행동하여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개최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고양시민 예매권 판매기한인 4월 19일까지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를 위해 청사에 대형현수막을 게첩하고,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에게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구청 민원실, 행정복지센터, 농협하나로마트에는 별도의 홍보 창구를 마련하여 홍보물 배부 및 고양시민 예매권을 판매하는 등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주제로 꾸려졌다. 특히 올해는 일산호수공원에서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넓은 전시 공간에서 야외 화훼 전시, 고양플라워마켓, 고양국제꽃포럼 및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한편,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예매권은 현장 매표 시 일반권 15,000원, 우대권 12,000원이고, 고양시민의 경우 10,000원, 우대권 8,000원(관외 예매 일반권 11,000원, 우대권 9,000원)으로 구청 민원실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구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이 사리현동 마을안길 부근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4곳을 대상으로 ‘봄맞이 마을 초화 심기’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초화 심기 행사에는 사리현동 10개통 통장, 환경단체 LOVE공릉천회원,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에서 지급한 초화 2,500본과 자체기금으로 구입한 관목류를 식재했다. 특히 이번 초화 심기는 환경단체인 ‘LOVE공릉천(회장 이찬희)’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실시했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봉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LOVE공릉천 회원, 통장, 경로당어르신 등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및 공동체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이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끌어 나갈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주도로 주민총회 개최, 자치계획 수립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편의와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자치사업을 하며 주민을 대표하는 기구이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20명(공개추첨 12명, 추첨 8명)이며,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자격 요건은 공고일 기준 고봉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인 자로 결격사유에 해당사항이 없어야 한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과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서식은 동 행정복지센터 누리집, 행정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접수기간인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구비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고봉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사랑의 농사체험 및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배달, 마을축제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자치사업들을 실시하고 있다”며, “고봉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봄을 맞이해 강촌공원 육교 부근 보행로에 페튜니아 8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초화식재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들과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약 2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4월 26일 개최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봄맞이 꽃단장에 힘을 보탰다. 황대욱 주민자치회장은 “화창한 날씨에 모두 같이 꽃 심기를 하니 몸과 마음이 더 화사해진 것 같다. 주민들이 오며가며 봄꽃을 보며 작은 즐거움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우리 마을을 위해 봄맞이 초화 식재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보행로 조성과 쾌적한 마을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주민들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이유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은 주민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거리(장백로 72, 중앙로 1065)에서 복지제도 안내, 복지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상담소를 찾은 한 주민은 “평소 복지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어도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이번에는 편하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들에게 다가가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일산동구 백석1은 지난 4월 17일(음력 3월 9일) 고양특례시 흰돌도당민속보전위원회가 백석동에 위치한 흰돌보전지에서 ‘갑진년(甲辰年) 흰돌도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흰돌도당제는 백석동의 지명 유래가 되고 있는 흰돌을 영구 보전하고 마을의 수해무탈과 주민들의 대동평안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이다. 매년 음력 3월 9일에 맞춰 지내고 있으며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48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날 제례 봉행은 제례 전 흰돌 주변에 황토 뿌리기, 칠선녀들의 흰돌 닦기, 도당할머니 모시기 의식을 마친 후 강신례, 초헌례, 독축례, 아헌례, 종헌례, 망헌례, 사신례 순으로 정성스럽게 진행됐다. 또한,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분향 및 헌작, 흰돌 만지기(소원빌기), 음복(제례 음식 나눠먹기) 등을 함께 하며 마을의 번영을 기원했다. 이석구 흰돌도당민속보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흰돌도당제를 통해 마을의 결속과 주민화합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의 전통 문화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한 백석1동장은 “흰돌도당제는 신도시 개발 이전 원주민분들과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이 지난 16일 성원아파트 1단지 경로당에서 ‘2024년 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 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개인별 상담을 진행하고 주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적극 발굴‧홍보하여 필요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복지상담소는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업으로 진행됐다. 방문보건팀의 어르신건강주치의 사업과 협력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및 만성질환 상담, 건강실천 보건 교육, 복지상담 등 맞춤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있을 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독려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