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경기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4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문화자치를 이끄는 선두 지자체로 거듭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내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3년 차 도시는 이천시와 함께 단 두 곳이다. ‘2024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문화자치 제도적 기반 조성, ▲문화자치 역량 강화, ▲문화자치 활성화 등 3개 유형으로 구분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비 5천5백만 원을 확보하고 총 1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협력 단체인 (사)한국예총 양주지회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 의제를 논의하는 문화 공론장을 중심으로 문화 매개 인력 양성, 시민 주도의 문화 프로젝트 공모,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중장기 문화자치 계획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는 그동안 축적된 시민역량과 문화 활동을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 자치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 북부의 본가로서 양주만의 특색을
(중부시사신문) 양주소방서는 15일 양주소방서에서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연합회 운영 관련 안건 논의와 더불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원 19명이 참석하여 의용소방대 운영 방안과 건의사항 등 각종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홍장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양주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각종 재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있어 의용소방대 역할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5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전을 당부하기 위해 양주국민체육센터 체육관을 방문하고 출전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출전 선수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훈련 중인 선수 여러분들의 노력이 좋은 성적으로 증명될 거라 믿는다”며 “남은 기간 부상 없이 잘 준비해서 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우리시는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탁구, ▲조정, ▲파크골프, ▲e스포츠, ▲역도 등 11개 종목에 임원 및 보호자 98명, 선수 62명을 포함한 총 160명이 출전한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의회는 15일, 제3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생활폐기물 재활용 촉진 및 불법 재위탁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등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양주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지원 조례안’, ‘양주시 이·미용 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도 함께 의결했다. 정부는 기후위기를 대비하여 폐기물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환경정책 변화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 이어 2020년 공동주택 폐비닐·폐지 수거 대란 이후, 정부는 재활용폐기물 수거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2022년 12월, 폐기물관리법을 개정하여 ‘생활폐기물의 발생지 처리 원칙’을 세우고 ‘공공책임 수거제’의 근거도 마련했다. 민간 수거업체들이 공동주택 재활용품 관리지침을 토대로 공동주택과 폐기물 수거 계약을 체결하고도 시장 상황에 따라 수거를 거부하는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공공책임 수거제는 지자체가 민간 수거업체와 직접 계약을 맺고,
(중부시사신문) 양주시는 자살률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자살을 예방하고자 지난 15일 양주역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보건소 관계자와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부설 자살예방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캐릭터인‘마음이와 공감이’가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생명 존중 의식 고취와 자살 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봄철(3~5월)은 전 세계적으로 자살률 증가 현상이 나타나는 자살 고위험 시기이다. 봄철 증가한 일조량으로 인한 수면시간 감소, 세로토닌의 과도한 분비로 불안 증가, 봄이 주는 생기와 활력이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며, 졸업 및 구직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 또한 자살률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졌다. 이에, 시 보건소 보건행정과에서는 추후 4~5월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덕계역, 덕정역), 옥정호수공원, 옥정동·고읍동 상가 등에서 캠페인을 6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5월 5일 양주시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고 23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15일 회천3동 일대에서 공무원 및 사회단체 100여명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회천3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도로변 화분 꽃심기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현수·최수연 시의원, 회천3동 6개 사회단체(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체육회·새마을부녀회·적십자봉사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원 등 100여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청사 인근 도로변 화분에 메리골드를 식재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주요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정환 회천3동 주민자치회장은 “깨끗한 회천3동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 환경 정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덕환 회천3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준 사회단체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회천3동을 만들기 위하여 환경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백석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관내 ‘하얀돌정원’에서 ‘양주백석 하얀돌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양주백석 하얀돌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블루베리 묘목, ▲EM 원액, ▲수제 잡화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판매자로 나선 꼬마 사장님들은 평소 소중히 여기던 장난감, 신발 등을 직접 판매하는 등 합리적인 경제활동과 환경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아울러, 청소년 거리공연 팀이 흩날리는 벚꽃을 맞으며 멋진 공연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원식 주민자치회장은 “백석읍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행사에 많은 주민이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 주민들이 벚꽃이 절정을 이룬 아름다운 장소에서 꽃도 보고 나눔도 실천하고 공연도 즐기는 유쾌한 모습에 긍정 에너지를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양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관내 백석배수지 생활 체육공원에서 백석읍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한 ‘2024년 백석읍 사회단체 단합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영주 도의원 및 지역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 및 오찬을 진행한 후 참석자 모두가 어울려 즐기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심남철 회장은 “이번 행사에 각 사회단체에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매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백석읍 사회단체가 더욱 단합하여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운행이 잠정 중단됐던 7100번 인천공항행 공항버스가 오는 19일부터 하루 왕복 4회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재개 노선은 연천에서 출발해 동두천을 경유하고 ▲양주경찰서, ▲덕계역, ▲옥정마을16단지, ▲덕현초교, ▲양주역 등 관내 주요 거점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운행할 예정이며, 운임은 거리에 따라 양주역 11,100원부터 양주경찰서 14,000원 사이로 책정했다. 그동안 시는 공항버스 노선이 없어 시민들이 인천공항까지 가려면 의정부시 등 타지역으로 이동하여 공항버스를 이용해야하는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운행 재개로 관내 여러 버스정류장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인천공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7100번 공항버스 노선의 운행 재개로 시민들이 가까운 버스정류장에서 편리하게 인천공항으로 이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수요 등을 파악하여 운행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3일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위기가구 생의주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양주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하여 이영주 도의원, 사회복지과 과장, 양주2동 맞춤형복지팀, 섬김과나눔봉사회. 뽀빠이봉사단, 한우리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27명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양주2동에 홀로 거주하시는 김0순(여/74세)은 지적장애와 저장강박증으로 집안 청소 및 정리정돈을 스스로 하지 못하여 집안에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적치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거내부 청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대상자는 2010년 현 거주지로 주거 이전 한 이후 주거내부 환경문제로 5차례 사례관리 진행한 이력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상자의 주거지는 현관문 입구부터 쓰레기가 양쪽으로 다시 쌓이는 일이 반복됐다, ‘청소와 정리, 냄새, 바퀴벌레 출몰 등 가사에 대한 부분이 서툴고 생활 관리가 되지 않아 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며 이웃 주민들의 지속적인 제보가 이어졌다. 이에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대상자의 주거지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