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양주시 양주1동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민 공감 소통 행정에 힘쓰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동장 박혜련)은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현장 중심의 지역 현안 해결과 해빙기 안전 취약지역 점검을 위한 ‘통·통·통’ 현장 속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통·통·통’ 현장 속으로 사업은 양주1동 13개 통을 찾아 지역주민과 소통의 폭을 확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 방문 첫날인 19일에는 유양1·2통과 어둔통을 찾아 △통장 건의사항, △해빙기, 우기 등 시기별 취약지역, △기타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요인 등을 세세히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 실생활 가까이에서 밀착 소통을 진행했다. 양주1동은 현장에서 확인한 건의·불편사항에 대해 시 주관부서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해결방안 마련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혜련 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속한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주요 현안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12개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19일 오전 양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덕계12통 자율방범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덕계중학교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학교 신학기 개학을 맞아 불법 주정차 근절 및 교통안전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도로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내 덕계중학교 사거리와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스쿨존 내 통행하는 운전자들과 학생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과 전단을 배부하며 자칫 안전 불감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주의를 기울이도록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으켜 안전한 양주시 건설에 매진하겠다”며 캠페인에 참석한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덕계중학교 관계자는 이날 캠페인 행사에 대하여 “추운 날씨에 학생들에게 안전 보행과 교통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펼쳐준 양
(중부시사신문) 양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오는 4월 8일까지 열람·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주택, 다가구 등 개별주택 10,663호에 대해서 지난 1월부터 3월 12일까지 가격산정 및 한국부동산원 가격검증을 완료했으며 개별주택 10,663호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가격을 열람할 수 있고 열람된 가격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스마트폰앱에서도 열람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동안 시청 세정과를 통해 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제출된 주택에 대해서 가격 재검증 및 양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4월 30일에 최종 가격을 결정하여 공시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진행한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귀농·귀촌인 16명을 대상으로 ▲농업법률, ▲귀농·귀촌 생활 설계, ▲작물 재배 기초, ▲우수농장 현장 견학 등 농촌 생활의 필요한 현실적인 과정을 총 9회에 걸쳐 실시했다. 또한, 관내 우수농장을 현장 견학하는 등 선배 귀농인으로부터 귀농 정착 팁을 공유받는 것은 물론 딸기 수제청 만들기, 딸기농장 현장학습 등 농가에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6차 산업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 참석자들은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열정과 태도로 전원이 100% 출석해 전원 수료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어 만족스러웠고, 막막했던 귀농 준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대한 배움의 열정으로 교육에 성실히 임한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성
(중부시사신문) 양주시는 공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하는 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계획’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상 중대시민재해 적용 대상 중 양주시가 직접 관리하는 공중이용시설 및 원료·제조물 시설은 151개소이다. 시 중대재해예방팀은 각 부서에서 수립한 안전 예산 및 인력 확보 현황, 시설물 점검 계획, 중대시민재해 발생 시 조치체계, 유해·위험요인 확인 계획 등을 적정여부 검토 후 최종 총괄 대응계획을 마련했다. 대상시설은 주로 교량, 상하수도, 복합건축물인 청사시설, 지하차도, 옹벽, 노유자 시설, 비상급수시설 등이다. 중대시민재해는 공중이용시설 및 원료·제조물 시설의 설계, 제조, 설치, 관리상의 결함을 원인으로 하여 발생하는 재해로서 ▲ 사망자 1명 이상 발생 ▲ 동일한 사고로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10명 이상 발생 ▲ 동일한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질병자 10명 이상 발생한 결과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경영책임자는 처벌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4월부터는 중대시민재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
(중부시사신문) 강수현 양주시장이 ‘농촌치유농장 티차연(대표 문미경)’이 주관한 의료봉사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17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농촌치유농장 티차연’에서 한의사 등 의료계 종사자들이 관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재능기부가 있었다. 이날 의료봉사는 문미경 대표를 비롯한 의료계 종사자 15명이 함께했으며 관내 마을주민 60명을 대상으로 ▲칼라테라피, ▲근육 마사지, ▲족욕 체험 및 명상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신 의료계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지역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치유는 꼭 필요한 활동이다”며 “우리 시가 육성한 농촌 치유농장에서 치유를 주제로 다양한 대상자와 함께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미경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는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지친 주민들이 피로를 해소하고 활기를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중부시사신문) 양주소방서는 19일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권 보장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안전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연이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언어의 장벽으로 인한 신고 지연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양주소방서는 검준일반산업단지와 협업해 외국인 근로자의 신속한 119신고를 위한 ‘다언어 외국인 119신고 스티커(다매체신고시스템 활용)’를 제작, 배부했으며, 양주시 전체의 산업단지 및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소방안전은 내·외국인이 없는 만큼 외국인 주민이나 근로자들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길 바란다”며 “산업단지 및 소규모 공장밀집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에서는 해당 시책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는 오는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는 152,370필지로 토지 지번별 1㎡당 토지가격에 대하여 열람을 실시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관리과 방문, 전화확인 및 양주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경우 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 실명인증 후 인터넷으로 작성·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법인등의 검증을 받고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4월 30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양주1동 체육회는 지난 16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양주1동 한마음 척사대회’를 열고 주민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내빈, 지역 사회단체장,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척사대회는 양주1동 체육회를 비롯한 양주1동 사회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에서 참석한 가운데 양주1동의 발전과 건강을 지원하는 윷가락을 던지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는 양주1동 방위협의회가 단체전 1등, 김근배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개인전 1등을 차지했다. 특히, 척사대회 시작 직전에 진행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피켓 퍼포먼스’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내빈,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유치 응원 열기를 한층 띄웠다. 박상덕 회장은 “이번 척사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그간 행사를 열지 못하다가 수 년만에 개최한 뜻깊은 행사”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소원하는 바를 이루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강수현
(중부시사신문) 강수현 양주시장이 18일 기후 위기 대응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가스를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인 ‘인천연료전지’ 및 ‘파주에코에너지’ 등 현장을 방문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반응에 의해 전기와 열이 발생되는 구조로 효율이 높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이다. 이번 방문은 강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일자리환경국장, 기후에너지과장 등 간부 공무원과 대륜E&S 및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및 오후로 나눠 ‘인천연료전지’ 및 ‘파주에코에너지’ 현장을 각각 방문한 후 연료전지 발전의 원리, 사업추진 과정, 운영 현황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인천연료전지’는 지난 2021년 6월 준공됐으며 전기 및 열 등을 동시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급 시설로 건립 초기 주민 반발이 컸으나 유사 시설 벤치마킹 및 교육, 환경대책 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주민 갈등을 해소했으며 현재 운영 중에 발생한 민원이 없어 연료전지 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