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오산 포스코건설 '더샵 오산엘리포레' 공사현장 환경지도 단속하고 있나?

  • 등록 2021.07.13 18:35:41
크게보기

관할 경찰서 교통법규위반 단속 대상 중요지점
공사차량 중앙선 유턴 불법...교통사고 위험

경기도 오산시 서동 세교지구 일원에 위치한 포스코건설 '더샵 오산엘리포레' 신축현장에서 공사차량이 도로한복판 중앙선까지 자유자재로 침범해 시민들에게 교통 불편과 함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 지역은 관할 경찰서의 교통법규 위반 단속대상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당 공사 현장은 오산시 서동 5-11번지 일원으로, 대형 아파트 공사현장에 진출입하는 덤프트럭들이 왕복 6차선 중앙선을 넘어 유턴을 일삼고 있으며, 주변 공단을 오가는 각종 차량 진로통행에 위협을 주는가하면, 안전사고 위험까지 부추기고 있다.

또한 공사현장 옆면에는 방음벽 및 분진망 설치도 없이 터파기 공사를 하고 있어,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

  

공사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관계 기관의 비산먼지 환경지도, 분진망 설치 단속과 교통사고 사전예방 등이 시급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차연 기자 gninewsn@daum.net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중부시사신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179(정자동 정든마을)208-1204 |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 114번길 6(상하동,예원빌딩)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0. 3. 30 | 등록번호 경기아00289호 편집.발행인 : 이차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차연 E-mail:gninewsn@daum.net,ch30491@naver.com | 문의 : 010-8710-2109, 031-717-1458 | 팩스0504 088 2109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