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안성시장, ㈜넬바이오텍, ㈜효남 현장방문

  • 등록 2013.04.16 13:38:40
크게보기

삼죽면 덕산산업단지 (주)넬바이오텍, (주)효남에서 안성의 미래를 만나본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안성시민의 행복을 최고의 시정목표로 전력 질주하고 있는 황은성 안성시장은 관내 기업체의 애로사항 청취와 안성시민의 일자리창출 도모를 위해 지난 4월 15일 삼죽면 덕산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주)넬바이오텍과 (주)효남을 전격 방문했다.

 

덕산산업단지는 현재 16개의 기업과 260여명의 근로자가 한 가족같이 따스하고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기업의 발전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 사활을 걸고 기업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곳이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2013년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매월 2개 이상의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나서는 실질적인 기업의 해결사로 나서고 있다.

 

 

이번 방문한 (주)넬바이오텍은 동물의약품 및 친환경비료제품 등 우리 지역에서 반드시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는 우수한 기업으로 자연․환경․생명산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일어서고 있는 안성의 대표적인 기업중의 하나이다.

 

 

또한, (주)효남은 정수기, 냉장고 부품 및 미용기기 등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부품제조 및 조립 등 임가공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어 전망이 밝은 희망기업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들 기업은 지역환경 여건에 따른 인력채용의 어려움과 근로자 복지시설인 노후된 기숙사 개․보수 사업의 시급함,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확대 등에 대해 시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송인호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나도 기업인으로서 정말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다. 기업이 성장해야 일할 수 있는 시민이 있고 더불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듯이 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시와 중기센터 등 모든 기관과 협조해 행복한 기업을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주)넬바이오텍과 (주)효남 대표이사는 “오늘처럼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다 같이 모여 해결책을 찾아 나서는 모습에서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긴다.”며, “기업SOS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새로운 기업의 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원으로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기업체에게 힘이 되는 것, 또한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역설하며, “기업이 가진 어려움을 하루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도비확보 및 안정적인 구인구직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 확보, 교육․보육 등 일할 수 있는 여건인 지역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박순옥 기자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중부시사신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179(정자동 정든마을)208-1204 |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 114번길 6(상하동,예원빌딩)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0. 3. 30 | 등록번호 경기아00289호 편집.발행인 : 이차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차연 E-mail:gninewsn@daum.net,ch30491@naver.com | 문의 : 010-8710-2109, 031-717-1458 | 팩스0504 088 2109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