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을 위해 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로 조직된 ‘사랑나눔 봉사대’는 지난 4월 13일(토) 질병과 장애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정모씨(공도읍), 정모씨(보개면)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도배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생활지원과 직원과 안성시 무한돌봄동부 네트워크팀 등 총 20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은 “자원봉사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한 새로운 자극을 받음으로서 인격의 발전과 성숙을 꾀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며, “지인들에게도 적극 동참을 권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랑나눔 봉사대는 앞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 활동의 날로 정해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