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위기 아동 보호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 등록 2023.07.28 12: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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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등 10개 민·관 기관 참여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위기 아동 보호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안구 아동돌봄과 아동보호팀, 드림스타트팀,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연무사회복지관 등 10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각 기관의 효율적인 개입 방향과 서비스 제공 방법 등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가 오갔다.

 

이번 사례 회의에 상정된 가구는 자녀의 양육 및 학습 제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아동의 건강과 학습 능력 등의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각 기관은 해당 가정에 대한 다각도의 지원 방법을 공유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민관이 함께 하는 이번 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기관을 통해 지원해 줄 방법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적절한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효경 기자 gninews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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