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테크노밸리 산업시설용지 희망기업 모집

  • 등록 2016.02.26 16: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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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업체 선정 시 추후 수의계약 공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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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과 용인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1차 사전 입주협약기업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접수를 실시하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용인테크노밸리는 용인시 처인구 덕성면 일원에 조성되는 용인시의 제 1호 공공산업단지로, 영동고속도로(용인IC, 약 10km) 경부고속도로(약 11km, 국지도 84호선 개통시) 등과 인접해 있고, 향후 개통예정인 서울 ~ 세종고속도로 와도 인접해 있어 서울을 포함한 수원, 오산, 안성, 화성(동탄) 등 인근지역과의 연계가 가능한 뛰어난 입지상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용인테크노밸리의 공급 가격은 3.3㎡당 160만원 대로 예정되어 있어, 200만원대 이상인 수원, 오산, 동탄 등 기존 산업단지의 지가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입주 가능업종은 전기·전자·정보분야,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분야, 바이오·케미칼 신공정분야, 메탈 및 메카닉 신공정분야의 4가지 분야 총 12개 업종이며, 이들 업종 외에도 유해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한(네거티브 방식 적용) 산업시설용지를 별도로 구획하고 있어, 첨단ㆍ바이오 및 제조산업의 융복합화가 가능하도록 계획되었다.

 

㈜경기 용인테크노밸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모집을 통해, 사전 입주업체로 선정 되면, 용인시와 입주 협약체결 및 대상 기업이 사용할 면적을, 산업단지 계획에 반영하는 절차 등을 거쳐, 금년 중순 예정된 용지공급시점에, 수의계약으로 용지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용인테크노밸리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조성 후에는 용인시의 새로운 산업전략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약 8.900여 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약 1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사업시행자인 ㈜경기용인테크노밸리는, 한화그룹의 도시개발 전문기업인 한화 도시개발이, 용인시 및 한화건설과 공동으로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이다. 

 

 (상담 및 접수 문의 031-321-1123)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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