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지하철 노선중 하나인 신분당선에 호국스테이션 조성사업을 개시하였다.
호국스테이션은 오늘 8일(목) 신분당선 판교역과 정자역에 설치되었으며 6월 한 달 동안 호국보훈의 달 홍보의 장으로 활용되게 된다.
호국스테이션에서는 ①호국보훈의 달 포스터(슬로건: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 ②국가보훈처 선정 6월의 독립운동가인 추송 장덕준 선생 포스터 ③국가보훈처 선정 6월의 6.25전쟁 호국영웅 최용남 해군중령 포스터 ④국가유공자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예우 및 국가발전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나무 포스터 등 역사 내 게시판 활용과 더불어 20여점의 안보사진전도 함께 진행되어 신분당선 이용객에게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정해주 지청장은 금번 행사가 시민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 이러한 다중운집구역을 중심으로 호국보훈의 달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