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은 8월 셋쨰주 집중적으로 혹서기 극복을 위한 폭염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추진하였다.
올해 폭염은 평년보다 평균기온이 높고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다른 해보다도
온열질환 증가 발생되는 추세고, 1908년 여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긴 열대야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안전하고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폭염 대비 쉬어가는 공간으로 멀티스포츠센터, 갈매멀티스포츠센터,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모금한 금액을 활용하여 수분 충전을
위한 음료를 구입하여 어르신분들께 직접 전달하였다.
구리도시공사 유동혁 사장은“앞으로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조성을 위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기후위기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