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 2일 곤지암읍 삼리에 소재한 빙그레 광주공장에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회사 직원 중 내부 불만자에 의한 방화로 빙그레 광주공장 유가공동에 화재가 발생, 2차 가스폭발에 따른 화재확산 및 요구조자 발생을 가상해 실시됐다.
시와 유관기관들은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에 대처할 수 있도록 협조 체제를 점검해 위기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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