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서장 노재호)는 지난 7. 24.부터 10. 31.까지 100일간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 기간 중 젠더폭력⋅학대 실종⋅청소년 보호를 위해 다
양한 홍보와 유해환경 점검 등으로 데이트 폭력 58건을
접수 처리하여 집중신고기간 운영 관련 추진성과 우수
관서로 선정되어 지방청장 표창을 수상하였고, 광주시와
협조하여 여성안심귀갓길 25개소에 보안등 및 CCTV,
미러시트지를 설치하였으며, 불법카메라 촬영 방지를
위해 시립도서관 등 5개소에 예방포스터를 부착하고,
장애인 화장실 2개소를 신설하였으며, 여성화장실 비
상벨 11개를 추가로 설치하였다.
노재호 서장은 “100일 계획 이후에도 여성과 아동 등 사
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대 치안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여 주민에게 믿음주고 사랑받는 광주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