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설애경 부의장, 시의원 3선 도전!

  • 등록 2017.11.09 0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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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설애경 부의장이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광주시장 하마평에 대해 불출마 뜻을 밝히고 시의원 3선에 도전한다.

 

설 부의장은 일부 언론 등에서 내년도 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군에 타천으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타천으로 광주시장 후보군에 거론되는 것 자체는 영광이지만 시장직을 수행하기에는 아직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우선,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후일은 시간을 갖고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설 부의장은 광주시장으로서는 아직 부족하지만 시민을 대신해 강력하게 집행부를 견제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원으로서는 시정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부문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의원 3선 도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설 부의장은 평소 장애인과 어린이, 어르신 등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많이 노력했지만 아직까지 사회 곳곳에는 장애인이나 아이들,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시의원 3선에 도전해 행정적, 정치적 역량을 키우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피력했다.

 

설 부의장은 그동안 6·7대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조례안 12, 규칙 2, 결의안 6, 건의안 1건 등을 발의했다. 특히, 발의 조례안 12건 중 광주시 장애인휠체어 등 수리 지원 조례안’, ‘광주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안’, ‘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광주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7건이 소외계층을 위한 조례안이다.

 

이 같은 업적들을 인정받은 설 부의장은 지난 2012년 제19회 시민일보 의정대상, 2015년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협의회 주관 제4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원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에 앞장 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경기 장애인 인권포럼에서 장애인 우수의원상을 받기도 했으며, 광주시 장애인체육진흥조례안을 발의하여 광주시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하는데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또한, 설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경기도당 운영위원, 복당심사위원, 경기도당 광주시지구당에서는 장애인위원회위원장을 맡는 등 내외부에서도 인정받는 의원으로서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설 부의장은 발로 뛰는 현장밀착 의정을 펼쳐 민의를 대변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절차탁마의 마음으로 행정적, 정치적 역량을 키워 36만 시민들을 위해 무한봉사를 할 수 있도록 3선에 도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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