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근 성남시의원, 뽀로로 애니 제작사 (주)오콘 부사장과 간담회 가져

  • 등록 2017.11.10 20: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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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지관근 의원(더불어민주당, 4)9일 오전 10시 판교에 있는 뽀로로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을 찾아 김종범 부사장과 2시간 동안 간담회를 가졌다.

 

지 의원과 김 부사장은 12월 국내 극장가에 선보일 오콘의 새로운 뽀로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한국의 만화영화, 캐릭터 등 아이들의 감성을 담은 미래산업에 대해 전망해보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성남시가 지향해야할 산업정책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지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감성산업이 성남의 산업전반을 견인하게 될 것 같다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만화영화도 자주 관람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달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4차산업혁명위원회 참석 전 행사장에서 인공지능(AI) 뽀로로 캐릭터 상품인 '뽀로롯'과 대화를 나눴는데, 자신을 아이들의 대통령 뽀통령이라고 소개하며 문 대통령에게 정상회담을 제안해 폭소를 자아내기고 했다.

 

1996년 설립된 ()오콘은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의 기술력과 풍부한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3D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며, ‘안시’, ‘카툰스온더베이’, ’아니마문디등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본선 진출에 성공한 국내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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