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봉 시장, '일자리 창출 위해 기업방문' 발 벗고 나서

  • 등록 2017.11.10 23: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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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하남시장이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발품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 시장의 기업 방문은 지난달 27지안(대표 최병환)선우실업(대표 강주석)에 이어 두 번째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이날 방문은 아이테코 내에 있는 금호T&C(대표 문양수), 현장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에 필요한 인재상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호T&C74명의 직원이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등을 제조해 임대·렌탈·판매하는 중소 기업청이 인정한 지역 우수 중소기업이다.

 

상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사람의 품질을 좌우명으로 품질과 서비스향상에 올인하며 창업 18년만에 매출 84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매출 90억원이 예상되는 등 수직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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