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지부장 김정옥) 방세환 고문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충북제천)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그동안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과 광주시장애인농구단 단장으로 재임하면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 인정되어 사)한국장애인부모회의 추천으로 수상하게 된 것이다.
방세환 고문은 "영광스러운 표창장을 받을 수 있게 힘써주신 부모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이 인정받고 존중받는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열심히 앞장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