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버스정류장 온열의자’가 판교·백현·운중동에 기존 5개소에서 올해 5개소(백현 1, 판교 4)가 추가 설치 완료되었음을 알렸다.
온열의자가 추가 설치 완료된 곳은 백현마을 1단지, 너더리육교, 한림아파트, 판교원마을 1,2단지(판교도서관) 등 버스정류장이다.
김종환 의원은 “버스 배차 간격이 길고 주변에 실내공간이 부족하여 야외 한파대처가 어려운 곳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였고, 성남시와 함께 협력하여 백현동, 판교동 등에 온열의자 추가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평소 김 의원은 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세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냉·난방 스마트그린·안전쉼터 판교·운중·서현 6개소 조성’ 및 ‘백현·판교 노후 버스쉘터 11개소 교체’사업 등을 성남시와 함께 협력하여 적극 추진하였다. 또한‘운중천(백현동 520-1번지) 및 삼평어린이공원 내 화장실 2개소 설치’도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되어 내년도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김 의원은 “향후에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세밀하게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 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13일 예결위원장으로서 성남시 2025년도 본예산‘버스정류장 냉온열의자 설치(50개소)’ 및 ‘버스 승차대 시설 정비(20개소)’사업 등을 예결위 통과 의결하였으며, 성남시는 이러한 예산 확보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추가 설치 등 주민 편의를 위해 시설 보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