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 2018 대학수능시험 호송 도왔다.

  • 등록 2017.11.24 0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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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능시험이 치러진 23일 광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사 신민수는 수능 비상 교통근무 중 수험생 부모 차량 네비게이션 시험장 검색이 되지 않는다는 요청을 받아 싸이카로 수험생 부모 차량을 약 5km 에스코트하여 광주중앙고 시험장에 정상적으로 도착, 입실 완료하였다.

또 초월파출소에는 군 전역후 뒤늦게 문학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수능에 도전한 늦깎이 수험생을 신속하게 최단거리로 수송하여 시험 시작 전에 입교하게 도와주기도 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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