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곳곳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재열) 회원 50여명이 지난 15일, "사회복지, 숲에 묻다"라는 주제로 "2017년 남한산성 산행 및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한산성의 역사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둘러보며 감탄했고, 즐거운 마음으로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김재열 회장은"사회복지 현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 바쁜 시간을 쪼개 오늘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 모두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회원의 복리증진과 권익신장에 힘쓰며, 광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익혀 나가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