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체육회 및 생활체육회 사무국, 세금 4대 보험 모두 미납”

  • 등록 2017.11.28 1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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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린 256회 광주시의회 정례회 문화교육관광국 행정감사에서 이현철의원은 통합이사회 총회 등을 통해 화학적 통합을 이뤄야하며, 더 낳아가 각 체육회에 종사하던 근무자들을 포함한 단일 사무국과 업무체계의 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현철의원에 따르면 광주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소득세 및 국민, 건강, 고용, 요양관련 4대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고 운영 해왔다.

광주시의 자체감사에 따라 체육회 및 생활체육회 사무국 직원에 대한 최근 3년간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으며 그 금액은 체육회 총 3명에 대해 1534320원이며, 생활체육회는 4대 보험료를 정산되지 않았고 소득세 부문만 28544백 원에 이른다.

현재 광주시 통합체육회는 회장을 시장으로 아래에 상근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두어 이분화 된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체육회 최근 3년간 4대 보험 및 지방세 미납 및 납부내역 (단위 : )

구분

대상

미납액 (추정액)

납부액

합계

 

25,405,300

15,342,320

4대보험료 본인부담(50%)

소계

10,577,830

7,117,580

A

4,455,140

3,158,360

B

3,857,220

2,543,100

C

2,265,470

1,416,120

기관부담금(50%)

소계

10,577,830

7,117,580

체육회

10,577,830

7,117,580

소계

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소계

4,249,640

1,107,160

A

2,578,960

885,730

B

1,611,420

221,430

C

59,260

 

 

생활체육회 최근 3년간 지방세(지방소득세) 납부내역 (단위 : )

구분

대상

납부액

합계

 

854,400

소계

 

854,400

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A

522,620

 

B

331,780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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