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 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개통을 축하드립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의 성공적인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통 시대를 열어가는 이 위대한 성과를 함께 기뻐합니다. 2025년 1월 2일,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시무식을 마치고 개통된 고속도로를 직접 주행하며 안성-구리 구간 개통의 감격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 고속도로는 안성 발전의 새로운 교두보가 될 것이며, 안성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위한 밝은 미래의 길이 될 것입니다. 특히, 김학용 전 국회의원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안성을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교통 혁명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안성 분기점에서 남구리 나들목까지 연결된 72.2㎞의 왕복 6차로 대규모 프로젝트는 총 7조 4,36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한민국 역사상 중요한 인프라 사업 중 하나입니다.
이 고속도로는 단순한 길이 아닙니다. 시간의 장벽을 허물고, 경제의 속도를 높이며, 미래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대동맥입니다. 이번 개통으로 주행거리가 약 19.8㎞ 줄어들고 이동시간이 약 49분 단축되는 효과를 통해, 안성시는 수도권과 더욱 밀접히 연결되고, 경부·중부고속도로의 상습 정체 문제도 크게 완화될 것입니다. 이는 안성 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동남부권의 수많은 지역민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입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단지 교통 체계 개선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이 길은 안성의 경제 활력을 불러오고,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와 같은 미래 성장 산업과 연결되며, 물류비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통해 국가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특히, 김학용 전 국회의원의 리더십과 추진력 없이는 이 프로젝트는 결코 실현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불확실했던 사업이 김학용 전 의원의 정치력과 의지로 실현되었으며, 레미콘 수급 문제 해결, 고삼 휴게소 설계 반영 등 안성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고속도로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시민들 사이에서 '김학용 고속도로'라는 별칭이 붙은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직 고삼교 경관조명이 설치되지 않은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안성-구리 구간 개통을 진심으로 추하하며, 이를 통해 안성을 대한민국 교통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도로가 만들어낼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며, 안성시민과 대한민국의 꿈을 실어 나를 미래의 길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개통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이 도로는 대한민국과 안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위대한 여정의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2일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