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사단법인 한국참사랑복지회에서 성남시(시장 이
재명)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
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
기관입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0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협력적
사례관리를 진행하고자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채병국)과 업무협약을 체
결했다.
분당제생병원은 1998년 8월 ‘이웃 같은 병원, 가족 같은 의료진’을 슬
로건으로 개원해 국내 최초로 OSC, PACS, EMR 등을 합친 통합전산프
로그램을 개발해 본격적인 chart없는 첨단 병원으로 진료를 시작해 우수
한 인력을 바탕으로 전문 진료체제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혜택과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최선의 노
력을 하기로 했다.
분당제생병원 채병국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
에 놓인 저소득 가정이 많은 혜택을 바라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으며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당사자를 발굴,
지원하여 의료비 등의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의 질
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중증질환으로의 진행을 조기에 발
견, 적절한 치료를 통해 의료비 지출 부담을 경감시켜 사회적 손실
또한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