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아산시의회가 제254회 임시회 폐회 중, 2월 4일 오후 2시 의회동 5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윤리특별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산시의회 의원 징계 협의의 건’이 상정됐고, 해당 논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요청에 응하기 위해 오는 2월 6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7명의 민간위원으로 위촉됐으며, 6일 회의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한편, 윤리특별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규칙 제14조제2항에 따라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는 제2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14일 오후 3시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