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김진홍 전 민간위원장은 2021년부터 약 4년간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 전 위원장은 "앞으로도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새로 취임한 이승규 신임 민간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위원님들과 힘을 합쳐 2025년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위원장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부터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현황 보고와 2025년 연간 계획 확정 및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새로운 출발을 향한 결의를 다짐하며 첫 번째 정기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