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세외수입 가상계좌서비스 은행 1개에서 5개로 확대

  • 등록 2025.03.17 15: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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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농협은행 1개에서 이제는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추가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세외수입 납부 접근성을 높이고 납부 편의 제공을 위해 기존 농협은행에서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을 추가한 5개 은행으로 확대했다.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란 수수료, 과태료, 사용료 등의 세외수입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은행 계좌번호를 제공하는 제도로, 은행 창구 방문 없이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어디서나 쉽게 납부할 수 있다.

 

이번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확대로 타 금융기관으로 이체할 때 발생하는 납세자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이천시민에게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납부 편의 시책을 계속해서 발굴해 납세자가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지방세에 대한 가상계좌납부 은행도 확대해 시민의 납세 편의를 제고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차연 기자 gninews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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