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장애인 인권상담 실시

  • 등록 2018.03.15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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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학대에 대한 인권적, 법률적 상담서비스 제공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센터장 김무웅)는 오는 321일 상대원동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권상담을 진행한다. 거리상의 이유나 기타 사정으로 방문상담이 어렵거나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을 위해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성남시 중원구)으로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인권 변호사가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학대 사례를 접수하여,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지속적으로 사례를 지원한다. 법률상담을 맡은 장영재 변호사는 지적장애인에 대한 놀이기구 탑승거부는 장애인차별행위라는 판결을 이끌어내는데 일조하는 등 법조인으로서 장애인 인권 보장을 위해 활동해왔다.

 

상담을 희망하는 성남시 거주 장애인은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031-720-2820)으로 사전접수하면 된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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