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학선 전 국회의원 보좌관(기획재정부 소관)은 19일 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에 성남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성남시 분당구 하선거구(분당동, 수내3동, 정자2동, 정자3동, 구미동)에서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서 예비후보는 “극단적 양당 구조로 발생하는 성남시의회의 갈등으로 성남시 행정이 원만하지 못해 시민의 불편함이 크다고 지적하고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소속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균형 잡힌 시 행정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그 동안 사회활동, 정치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겸손하고 당당하게 성남시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하고,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참된 기초의원상을 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22년 이상 지나 노후화된 분당지역 아파트의 재생사업이 주민안전과 쾌적한 환경에 중점을 두고 첨단도시로 거듭나도록 진행되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성남시 예산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용되도록 감시 ▲교육환경 개선 ▲생활체육시설 확충 ▲동네 주차시설 확대 ▲지역 고용 창출 ▲복지 확대정책 개선 등을 공약했다.
끝으로, 서 예비후보는 문화의 불모지 성남시에 전국 최초로 성남사이버문화축제를 건의·기획·추진하여 성남시가 IT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역할로 성남시 정보화분야 발전에 기여한 숨은 봉사자로 평가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