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에서 ‘신세계 초대형 물류창고건립’에 대한 철회를 요청하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상호 후보는 “하남에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당혹감을 감출 수가 없다.”고 밝히며,
“하남시의 중심에 주민과 협의 없이 ‘초대형 물류창고건립’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것은 하남시민을 우롱하고 하남시를 무시하는 처사이자, 촛불로 새롭게 탄생한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행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