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예비후보는 6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민심을 반영하기 위해 모바일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약을 제안받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수도권의 대표적 개발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하남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도의원과 경기도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다 "고 전제한 뒤 "시민이 제안한 의견을 세밀하게 검토 분석해 실현 가능한 내용은 공약으로 채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그동안 후보들의 선거 공약은 유권자의 표만 얻고보자는 생각에서 제시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민심이 주최가 되어야 한다”며 “시민과 후보가 함께 참여해 일방향 통행이 아닌 쌍방향 소통을 추구하는 새로운 선거 문화를 만들 것”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약은 개발과 경제, 복지, 교육, 환경, 입법분야 등 각종 정책에 대해 언제나 누구든 제안할 수 있다 "며 "시민과 후보가 함께 만든 공약으로 하남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는 발판으로 삶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