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4일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CMG제약과 지역 내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및 안정된 식생활 개선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CMG제약은 4일 3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사내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어르신에게 제공되는 밑반찬을 직접 조리·포장하며 어르신 댁에 도시락이 안전하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배송까지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사업은 2017년 4월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지역사회보호 사업으로 주1회, 20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CMG제약 이준형 대표이사는 “단순 봉사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악기연주, 합창, 공연, 장소대여, 물품 후원 등)을 함께 나누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들을 위해 헌신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CMG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의 소외계층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서비스 향상 등을 위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실행해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