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철 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9일 경기 광주형 복지정책으로 ‘어르신목욕탕’을 제시했다.
그는 “경기광주역, 초월역, 곤지암역 등 역세권을 개발하면서 어르신들께서 이용하실 수 있는 목욕탕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경기 광주에는 목욕도 하고 간단하게 식사도 하고 지하철을 통해 여행도 다니실 수 있도록 하는 복지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작은 규모의 목욕탕을 만들어 어르신들께서 걸어서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목욕탕도 건립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