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성남준법지원센터(소장 김시종)는 4월 6일 주민친화적인 법교육 사업(셉테드, 법교육, 범죄예방 활동 등)을 진행하기 위하여 민·관 협의체인 준법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18년 셉테드 사업 후보지 선정, 법교육 사업 확대를 통한 준법문화 확산 및 정착 방안, 효과적인 셉테드 추진 방법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법교육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외부 자문위원 3명을 추가로 위촉하였다.
성남준법지원센터는 지난해 초·중·고 학교 출강 및 시민로스쿨 강연을 통해 약 30,000명에게 법교육을 실시하였고, 경기도 광주시 소재 송정교 남단 및 파발교 우범지역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