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토요일 오후2시, 퇴촌면 소재 정지리생태습지공원 너른뫼
구중서 박사 시비 앞에서 광주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신동헌
광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였다.
이 선언에는 박경분 시인(너른고을문학회장)외 40명의 문화예술인
이 동참하였다.
광주시 문화예술인들은 유대형 시인이 대표로 낭독한 지지선언문에
서 광주시정의 소통 부재와 난개발, 소외당한 문화예술 지원 등을 거
론하며 , 이를해결할 능력 있는 지도자로 신동헌 예비후보를 지지한
다고 밝혔다.
또한,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시민들의 삶의 질 저하와 젊은 층의 탈 광주
화, 전문성이 결여된 문화예술 정책 등 여러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해서는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을 지닌 지혜로운 시장이 필요하며 그 적
임자가 신동헌 예비후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인들은 문화재단 설립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을 약속한 신동헌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